문이과 통합수능 선택과목 점수차 컸다

보도국 2021. 12. 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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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수능시험에서 각 영역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차가 컸고, 이에 따라 높은 성적을 받은 상위권 이과 수험생들의 인문계열 학과 교차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종로학원이 수능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주로 인문계열 학생인 확률과 통계 응시자의 수학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자연계열이 대부분인 미적분·기하 선택 응시자 최고점 147점보다 3점 낮았습니다.

국어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 응시자들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49점으로, '화법과 작문'과 2점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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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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