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박명수 DJ 본능 "해변서 디제잉 파티 하고파"

이다겸 2021. 12. 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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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DJ로서 마음속에 간직해온 꿈을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멤버들은 오션뷰가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에 도착해 강원 양양의 맛 탐방에 나선다.

대식가 멤버들 사이에서 힘겨워 하던 박명수 또한 음식 맛에 흠뻑 취해 먹방을 이어간다.

'토밥좋아'는 노사연, 박명수, 신기루, 이진혁, 히밥 등 먹방에 진심인 멤버들이 로컬 맛집을 찾아 1박 2일 동안 여행을 떠나는 정통 먹방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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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DJ로서 마음속에 간직해온 꿈을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멤버들은 오션뷰가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에 도착해 강원 양양의 맛 탐방에 나선다.

박명수는 카페에 들어선 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며 먹텐션을 올린다. 멤버들 또한 눈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정원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쌓아간다.

이어 박명수는 "내 꿈은 여름에 사람이 많이 모인 해변에서 디제잉 파티를 하는 것이다"며 DJ로서 품고 있던 꿈에 대해 말한다. 이어 박명수가 신나게 EDM 노래를 하자 멤버들은 함께 몸을 들썩이며 댄스 본능을 일깨운다.

흥이 오른 노사연은 "지금 당장 DJ 파티를 하고 싶다"며 바닷가로 뛰어들 기세지만, 박명수는 "안 된다. 지금은 너무 춥다"며 노사연을 말려 웃음을 자아낸다.

대화를 나누던 멤버들은 주문했던 해산물 치킨 로제떡볶이 맛을 보자 오션뷰에 이어 음식에도 감탄한다.

대식가 멤버들 사이에서 힘겨워 하던 박명수 또한 음식 맛에 흠뻑 취해 먹방을 이어간다. 특히 박명수는 "오늘 코스 잘 짰다. 대박이다.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는다"며 미소를 짓고, 노사연은 "가는 곳마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며 흡족해 한다.

'토밥좋아'는 노사연, 박명수, 신기루, 이진혁, 히밥 등 먹방에 진심인 멤버들이 로컬 맛집을 찾아 1박 2일 동안 여행을 떠나는 정통 먹방 예능이다. '맛있는 녀석들'을 제작한 이영식 PD의 야심작이다.

강원 양양 편은 11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또 E채널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새 소식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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