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써니힐 "공효진→유인나 써니힐 멤버라는 소문 많아"

서유나 2021. 12. 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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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멤버들이 드라마 속 아이돌 그룹 국보소녀의 원곡자로서 그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미주, 신봉선은 '써니힐'을 만나는 기념으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등장한 국보소녀의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는 써니힐이 국보소녀의 '두근두근'의 원곡 가수이기 때문.

써니힐 멤버들은 "근데 정말 배우분들이 써니힐이라는 소문이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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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써니힐 멤버들이 드라마 속 아이돌 그룹 국보소녀의 원곡자로서 그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18회에서는 연말 콘서트를 위한 싸이월드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 섭외가 이어졌다.

이날 미주, 신봉선은 '써니힐'을 만나는 기념으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등장한 국보소녀의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는 써니힐이 국보소녀의 '두근두근'의 원곡 가수이기 때문.

써니힐 멤버들은 "근데 정말 배우분들이 써니힐이라는 소문이 많았다"고 전했다. 공효진, 배슬기, 이희진, 유인나를 실제 써니힐 멤버로 아는 대중이 많았다는 설명이었다.

멤버들은 완전체로는 오랜만에 본다는 유재석에게 "음악방송만 많이 했다. 이런 예능은 처음"이라고 말했고, 미주는 "저는 무대를 보면서 커서. 제가 너무 신기한게 무대 위에선 되게 카리스마 있게 하는데 수줍수줍 하신게 너무 신기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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