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직원 1명 확진..같은 부서 18명 모두 음성

조정호 2021. 12. 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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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은 본청 직원 1명이 태권도장을 다닌 초등학생 자녀의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당국과 교육청은 본청에서 해당 직원과 접촉한 58명에게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같은 부서 직원 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부산지역 학교 관련 확진자는 31개교 39명(학생 35명, 교직원 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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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교 관련 확진자는 31개교 학생 35명, 교직원 4명
부산시교육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은 본청 직원 1명이 태권도장을 다닌 초등학생 자녀의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당국과 교육청은 본청에서 해당 직원과 접촉한 58명에게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같은 부서 직원 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이날 본청과 별관에 소독하고 출입 통제를 했다.

이날 부산지역 학교 관련 확진자는 31개교 39명(학생 35명, 교직원 4명)으로 나타났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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