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2' 유현주 프로, '동갑내기' 손연재에 "너무 예쁘게 생겼다"[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2. 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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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2'에서 유현주 프로와 손연재가 동갑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2'(이하 '공치리2')에서는 이경규X손연재X유현주가 함께한 '러블리'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홀을 마친 손연재는 "유프로님이 계시니까 딱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유현주 프로와 손연재는 '94년생' 동갑내기로, 유현주 프로는 동갑내기 손연재에게 "너무 예쁘게 생겼다. 우리 팀 이름이 '러블리'인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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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편먹고 공치리2'에서 유현주 프로와 손연재가 동갑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2'(이하 '공치리2')에서는 이경규X손연재X유현주가 함께한 '러블리'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홀을 마친 손연재는 "유프로님이 계시니까 딱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유현주 프로와 손연재는 '94년생' 동갑내기로, 유현주 프로는 동갑내기 손연재에게 "너무 예쁘게 생겼다. 우리 팀 이름이 '러블리'인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이경규도 이날만은 팀명 '러블리'에 맞게 상냥하게 팀원들을 대했다. 손연재가 "같이 계시니까 든든하다"고 하자, 이경규는 "방패막이가 되어주니까 얼마나 좋냐. 그 방패가 너를 칠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동국과 이승엽, 이승기는 "경규형한테 저런 모습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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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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