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누적 75명..이란발 입국자 전북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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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12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7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명은 이란에서 입국한 30대로 지난달 26일 입국해 전북에서 자가격리를 하다 지난 5일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와 관련해 전북과 전남, 서울 등 최소 39명의 지역 사회 감염이 있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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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12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7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명은 이란에서 입국한 30대로 지난달 26일 입국해 전북에서 자가격리를 하다 지난 5일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와 관련해 전북과 전남, 서울 등 최소 39명의 지역 사회 감염이 있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3055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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