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후 6시까지 118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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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18명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Δ춘천 31명 Δ원주 24명 Δ강릉 16명 Δ홍천 13명 Δ철원 10명 Δ속초 7명 Δ태백 5명 Δ영월 4명 Δ동해 2명 Δ고성 2명 Δ정선 1명 Δ양양 1명 등 총 118명으로 집계됐다.
원주에서는 지역 내 콜라텍 관련 접촉자와 해외입국자 등을 포함해 2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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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11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18명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Δ춘천 31명 Δ원주 24명 Δ강릉 16명 Δ홍천 13명 Δ철원 10명 Δ속초 7명 Δ태백 5명 Δ영월 4명 Δ동해 2명 Δ고성 2명 Δ정선 1명 Δ양양 1명 등 총 1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동시간대 다섯번째 많은 감염자 숫자다.
동시간대 가장 많은 확진자 수는 전날인 지난 10일 15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159명으로 늘었다.
춘천에서는 자가격리 중 확진자와 타지역 확진자 접촉, 지인 밀접촉 등 산발적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에서는 지역 내 콜라텍 관련 접촉자와 해외입국자 등을 포함해 2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릉에서도 지역 내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며 1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고 홍천에서도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철원에서도 감염세가 이어지면서 신규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속도로 번지자 시군은 다시 방역을 강화했다.
춘천시는 오는 13일 석사동 호반체육관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백신 3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농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방문 접종도 추진한다.
원주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진료소 일부 업무를 중단한다.
삼척시와 평창군, 양양군은 경로당을 임시 휴관했고, 강릉시는 백신 3차 접종자로 경로당 이용 대상을 제한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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