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엔하이픈, 역시 글로벌 루키..'2021 MAMA'신인상 "팬들 감사해"

우빈 2021. 12. 11. 18: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에스파


그룹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나란히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11일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에스파의 카리나는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MAMA'에 다같이 온 것도 처음이고 팬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게 처음이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을 받게 해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이수만 선생님과 회사 직원들, 가족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카리나는 "신인일 때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팬 여러분 앞에서 받을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의 선우는 "우리 엔진, 상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고 외쳤다. 

이어 정원은 CJ 관계자와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하이브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원은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희승은 "
꿈의 무대였는데 경험 쌓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멤버들 고생했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