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여자 신인상 수상 "딱 한 번 받는 상, 영광" [2021 MAMA]

고승아 기자 2021. 12. 11.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가 여자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에스파는 여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이어 "우리 팬분들 너무 사랑하고, 이수만 선생님과 회사 직원분들, 스태프 다 감사하다"라며 "데뷔해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팬분들 앞에서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 지젤(왼쪽부터), 윈터, 카리나, 닝닝이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여자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올해 호스트는 이효리가 맡았으며, 엠넷 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됐다.

이날 에스파는 여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카리나는 "지금 굉장히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MAMA'에 나온 게 처음이고 팬분들 앞에서 상 받는 것도 처음이라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팬분들 너무 사랑하고, 이수만 선생님과 회사 직원분들, 스태프 다 감사하다"라며 "데뷔해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팬분들 앞에서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젤은 영어로 "이 상을 받게 된 것이 영광이다,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오늘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21 MAMA'에는 브레이브걸스, 스트레이 키즈, INI, 에스파, 에이티즈, NCT 127, NCT DREAM, 엔하이픈, 워너원, 있지, 잔나비, JO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팝가수 에드 시런 등이 출연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