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이사 후 첫 크리스마스..40평대 새집서 '트리 꾸미기'

김나연 2021. 12. 11.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함께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10일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삼남매와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율희는 "오늘은 다가오는 12월에 크리스마스가 있지 않나. 그래서 우리 아가들과 트리를 꾸며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율희는 남편 최민환이 영상을 찍어주고 있는 가운데 아들 재율이와 쌍둥이 딸까지 함께 둘러앉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립하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함께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10일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삼남매와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율희는 "오늘은 다가오는 12월에 크리스마스가 있지 않나. 그래서 우리 아가들과 트리를 꾸며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율희는 남편 최민환이 영상을 찍어주고 있는 가운데 아들 재율이와 쌍둥이 딸까지 함께 둘러앉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중에 쌍둥이들이 장식을 떼어내기 시작했고, 의젓한 재윤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식까지 끝마쳤다.

그러던 중 율희는 몰래 방으로 들어와 "제가 아기들 선물도 준비했다. 트리 밑에다가 선물 박스를 놓을 예정이다. 몰래 트리 밑에 놔줄 것"이라고 삼남매를 위한 선물박스를 꺼내들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포장을 열었고, 율희는 "처음 만든 트리 치고는 굉장히 예쁜 것 같다. 크리스마스 선물도 다 언박싱 해서 아가들이 너무 만족하는 모습이다"라며 흐뭇해 했다.

마지막으로 율희는 "이렇게 오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를 가장한 재율이와 저와 트리를 열심히 만들었다. 그다음에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로 선물 박스도 아가들한테 공개를 했다. 너무 궁금했다. 뭐가 있는지. 알찬 구성이 있어서 아가들도 좋아하고 저도 신기했다. 구성품이 좋아서 만족했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반지하 신혼집에서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