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김상규 맹활약' 전창진 감독, "오늘은 칭찬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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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이 김상규의 맹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전주 KCC는 11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의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87-70 스코어로 승리했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귀한 1승이다. 코트를 처음 밟은 선수들도 열심히 뛰어줬다"며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날 김상규는 19득점을 올리는 등 엄청난 활약으로 KCC의 승리와 함께 연패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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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전창진 감독이 김상규의 맹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전주 KCC는 11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의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87-70 스코어로 승리했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귀한 1승이다. 코트를 처음 밟은 선수들도 열심히 뛰어줬다"며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어 "박재현, 유병훈의 조합이 수비에서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김상규는 19득점을 올리는 등 엄청난 활약으로 KCC의 승리와 함께 연패를 이끌었다.
전창진 감독은 "오늘은 김상규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밸런스가 팀 내에서 제일 좋다.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다.
11득점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이근휘에 대해서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진 선수다. 하지만 아직은 마음대로 펼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체력과 수비 보완이 필요하다. 경기를 뛰면서 고쳐야 한다"고 언급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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