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음악중심' 장악한 비주얼
김선희 온라인기자 2021. 12. 11. 17:05
[스포츠경향]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신비롭고 강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 타이틀곡 ‘Pirate (파일럿)’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신비롭고 강한 매력을 담은 여섯 우주 해적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약탈했다. 특히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시너지를 발휘했다.
에버글로우는 6인 6색 멤버들의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비로운 우주 해적의 매력을 장착한 에버글로우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앞세운 무대로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특히 MZ세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시건방 해적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에버글로우의 신곡 ‘Pirate’는 해적이 되어 우리만의 스타일로 세상을 이끌어 갈 에버글로우의 포부를 담은 곡으로, 듣기만 해도 눈앞에 축제가 펼쳐지는 듯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Return of The Girl’ 활동을 이어간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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