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성형 의혹 얼마나 억울했으면 "쌍수 안 했어요" 직접 해명

이하나 2021. 12.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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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 의혹에 입을 열었다.

김연아는 1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짙은 쌍꺼풀 라인이 돋보이는 또 다른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상황에 따라 쌍꺼풀 라인이 변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최근 김연아는 예전보다 한층 짙어진 쌍꺼풀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성형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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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 의혹에 입을 열었다.

김연아는 1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의 근황이 담겼다. 마스크를 내린 채 입술을 쭉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연아는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짙은 쌍꺼풀 라인이 돋보이는 또 다른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상황에 따라 쌍꺼풀 라인이 변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릴적부터 항상 따라다니는 논란이라 팬들은 안 한 것 다 압니다”, “하면 어떻게 안 하면 어떻습니까. 여왕님이신데”, “신경 쓰지 마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김연아를 응원했다.

최근 김연아는 예전보다 한층 짙어진 쌍꺼풀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성형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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