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토지 규제 철폐·신산업 유치·촘촘한 교통망 약속"

박미영 2021. 12.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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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강원도에 대한 정책 방향은 토지이용 규제 철폐, 데이터신산업 유치, 접근성 높여 발전 기반 구축 세가지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번쨰는 도로와 철도의 타지역으로부터의 강원도 접근성뿐 아니라 강원도 내부에서 동서남북간에 교통망 촘촘하게 해서 강원도의 관광과 산업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라며 "이 세가지가 강원도에 대한 저의 기본적 정책방향이고번영회장님들로부터 다시 각 지역 필요사안, 정책제언들 꼼꼼하게 듣고 정책공약에 반영하고 향후 집권시에 다 면밀하게 챙기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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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군 정책 제언 꼼꼼히 챙겨 반영"

[속초=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강원도 속초 대포어촌계 어업인복지회관에서 '강원도 살리는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강원도에 대한 정책 방향은 토지이용 규제 철폐, 데이터신산업 유치, 접근성 높여 발전 기반 구축 세가지 방향"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춘천에서 가진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면담에서 "강원도 전체의 희망사항도 있겠지만 시군의 요구를 정책 제언을 꼼꼼하게 경청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원도에 대한 큰 방향은 첫번째가 토지이용에 대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겟단 것"이라며 "두번째는 디지털 데이터 신산업을 강원도에 많이 유치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세번쨰는 도로와 철도의 타지역으로부터의 강원도 접근성뿐 아니라 강원도 내부에서 동서남북간에 교통망 촘촘하게 해서 강원도의 관광과 산업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라며 "이 세가지가 강원도에 대한 저의 기본적 정책방향이고번영회장님들로부터 다시 각 지역 필요사안, 정책제언들 꼼꼼하게 듣고 정책공약에 반영하고 향후 집권시에 다 면밀하게 챙기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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