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같은 대전 출신 박세리와 오빠-동생 하고파" 열망(세리머니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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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세리머니 클럽' 정회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박세리 회장님이 음문석 씨 팬이라서 편파적인 게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왜 팬이에요? 잘 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제가 대전이고 홍보대사고 세리 회장님 대전 사람이고 지역 동생으로 나이스샷 치면 '오빠 나이스샷' 한번"이라고 부탁했고, 박세리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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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세리머니 클럽' 정회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2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제1회 '세리머니 클럽 단합회'가 펼쳐졌다.
김종국은 "박세리 회장님이 음문석 씨 팬이라서 편파적인 게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왜 팬이에요? 잘 쳐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그날 잘 쳤다. 정말 잘 치더라"고 답했고, 찬성은 "저도 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박세리는 "세븐 씨는 후반 개인전에서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 세븐은 "오늘도 제가 그런 모습 보여드려서 칭찬받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준호는 "제가 대전이고 홍보대사고 세리 회장님 대전 사람이고 지역 동생으로 나이스샷 치면 '오빠 나이스샷' 한번"이라고 부탁했고, 박세리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김종국은 "왜 이렇게 오빠에 집착하시냐?"며 김준호를 타박했고, 김준호는 "오빠, 동생 하고 싶다"고 응수했다.
박세리는 "먼저 회원이 되시면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김종국은 "오늘 1등하면 회원 시켜주자"고 제안했다. 허영만은 "인간성도 좀 따지는 거 아니에요?"라고 김준호를 디스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세리는 "정말 회원이 되고 싶으면 우승하세요. 우승하시면 회원 가입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라고 여지를 남겼다.
(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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