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이어 유희열도 코로나19 돌파감염

파이낸셜뉴스 2021. 12. 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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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에 이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테나에 따르면 유희열은 전날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안테나는 "현재 유희열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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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슈퍼주니어 최시원에 이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접종에도 확진이 된 돌파감염 사례다.

안테나는 11일 "유희열이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전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테나에 따르면 유희열은 전날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안테나는 "현재 유희열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날 녹화를 한 JTBC '싱어게인2'에는 유희열 대신 윤종신이 심사위원으로 투입됐다.

유희열이 MC를 맡은 JTBC '다수의 수다'는 지난 6일 녹화해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음 녹화에는 유희열 대신 일일 MC가 합류한다.

오는 14일 녹화가 예정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엔 스페셜 MC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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