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결혼 시키고 후련했나..팔짱 끼고 미소

[뉴스엔 이하나 기자]

딸 이예림 결혼에 기뻐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공개 됐다.

신지는 1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규 선배님.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준호 오빠, 지민이 덕분에 혼자서 덜 외로웠던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 결혼식에 참석한 신지, 김지민, 김준호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이경규의 옆에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경규는 팔짱을 낀 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딸 결혼에 행복해 했다.

앞서 이날 이예림과 김영찬이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이경규와 친분이 두터운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례는 ‘도시어부 3’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 중인 이덕화가 맡았다.

이 외에도 이예림의 어린 시절 생일 파티를 진행한 붐과 KCM이 각각 사회와 축가를 맡아 의미를 더했으며, 이수근&김준현, 박군, 조정민, 조혜련 등도 축가로 축하를 전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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