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첫 오미크론 확진자 나와..이란서 입국한 유학생

보도국 2021. 12. 11. 16: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도 11일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첫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첫 감염자는 이란에서 입국한 30대 유학생으로 아프가니스탄 국적입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란에서 지난달 26일 입국한 이 유학생은 입국 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이달 5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변이검사 결과 오미크론이 확정됐습니다.

이 유학생과 접촉한 형, 형수, 조카 등 가족을 포함한 접촉자 중 2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에 대해서는 오미크론 변이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