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8m 높이 초대형 타나카 타츠야 산타 트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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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에 8m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
IFC몰은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인 타나카 타츠야의 국내 첫 전시회를 기념해 MPX갤러리와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획했다.
IFC몰 관계자는 "이번 연말에는 특별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타나카 타츠야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IFC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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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에 8m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
IFC몰은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인 타나카 타츠야의 국내 첫 전시회를 기념해 MPX갤러리와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획했다. 사우스 아트리움에 타나카 타츠야의 ‘산타 트리’와 ‘버튼 트리’ 미니어처 작품을 모티브로 한 8m 높이의 초대형 산타 트리와 3m 높이의 버튼 트리를 선보인 것. IFC몰은 이번 초대형 산타 트리와 버튼 트리를 오는 1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IFC몰에 위치한 MPX 갤러리는 1월 중순까지 타나카 타츠야의 <Miniature Life Seoul: 타나카 타츠야의 다시 보는 세상>을 국내 최초로 전시 중이다. 타나카 타츠야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년동안 1일 1작품을 하루도 빠짐없이 선보이며 화제가 된 작가다. 33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 및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로 위트있는 미니어처 작품을 선보이며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타나카 타츠야의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실물 미니어처와 사진작품 등 총 150여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 작품 중 일부는 170년 전통의 미국 코닝사의 초프리미엄 글라스 프레임인 마스터픽스로 독점 제작, IFC 몰 MPX 갤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세계1000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시회 한정 도록, 포스터, 엽서 등 일본에서 특별 공수해 온 20여종 이상의 굿즈도 함께 판매 중이다.
IFC몰 관계자는 “이번 연말에는 특별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타나카 타츠야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IFC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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