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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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가 전기분해수·버블 세척으로 위생을 강화한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위생을 강화했으며, 여기에 커버 자동 개폐와 순간온수 등 편의 기능을 더한 제품"이라며 "슬림한 디자인과 터치식 무선 리모컨으로 욕실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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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지난 10월 선보인 더블케어 비데 프리미엄 모델로 자동 개폐 기능과 터치형 리모컨, 순간온수 시스템 등 편의성을 더했다. 내부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커버가 부드럽게 열리고 닫힌다.
무선 리모컨 타입 조작부는 기존 버튼식에서 터치식으로 바꿔 가볍고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또한 별도 온수탱크 없이 사용할 때만 순간적으로 물을 데워 온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 기능으로 위생을 강화했다.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한다. 또한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으로 도기 안쪽 틈새까지 케어한다. 오염물질과 직접 닿을 수 있는 노즐은 풀스테인리스로 적용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AI(인공지능) 스마트 기술도 탑재했다. 휴대폰 앱을 통해 사용 패턴, 살균·케어 현황, 필터·버블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해 이상 발견 시 사후관리 접수까지 지원한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48시간 동안 사용이 없는 경우에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실버케어 기능’도 있다.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전문가 관리서비스와 자가관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문 관리서비스 선택 시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주요 부품 교체, 제품 세척 등 관리해준다. 자가관리를 원할 경우 12개월마다 필터, 버블카트리지, 노즐·건조 커버 등 교체해야 하는 주요 부품과 관리 키트 패키지를 배송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위생을 강화했으며, 여기에 커버 자동 개폐와 순간온수 등 편의 기능을 더한 제품”이라며 “슬림한 디자인과 터치식 무선 리모컨으로 욕실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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