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유통통합전산망 협의회' 발족..김영사·문학동네 등 31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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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는 도서정보 공유 시스템인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31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태헌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은 "현재 출판전산망은 덜컹거리는 '비포장도로'지만, 협의회 참가사가 6개월간 애를 쓰면 '고속도로'로 발전하리라 생각한다"며 "함께 걸으면 길이 된다는 믿음으로 힘을 모아 전산망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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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는 도서정보 공유 시스템인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31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길벗·김영사·다산북스·문학동네 등 여러 출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열린 1차 회의에선 도서 정보의 효율적 등록 방법, 정보 활용 및 보완 사항, 사용 편의성 개선 등이 논의됐다. 김태헌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은 “현재 출판전산망은 덜컹거리는 ‘비포장도로’지만, 협의회 참가사가 6개월간 애를 쓰면 ‘고속도로’로 발전하리라 생각한다”며 “함께 걸으면 길이 된다는 믿음으로 힘을 모아 전산망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향후 6개월 동안 가동되는 협의회는 매월 한 차례씩 정기 회의를 열 계획이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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