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2021년 제3기 귀농·귀촌 아카데미 실시

이상주 2021. 12. 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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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은 최근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귀농·귀촌인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울릉군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적합한 재배기술과 가공·유통체계를 교육, 농업에 대한 기초영농기술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펼쳐 도시민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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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은 최근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귀농·귀촌인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울릉섬 바로알기교육, 농업기술교육, 가공·유통교육, 농기계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난 9일 귀농·귀촌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울릉군청]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들이 학교, 의료원, 관공서를 탐방하며 울릉군의 지리적 특징·문화를 이해하고 관광지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 울릉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울릉군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적합한 재배기술과 가공·유통체계를 교육, 농업에 대한 기초영농기술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펼쳐 도시민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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