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섭 전 영화진흥위원장 별세

김선우 2021. 12. 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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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진흥위원장 故강한섭 서울예술대 영상학부 교수가 별세했다.

고인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후 프랑스 등에서 유학하고 영화평론가로도 활동했다.

또 서울예술대 교수로도 재직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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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전 영화진흥위원장 故강한섭 서울예술대 영상학부 교수가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0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후 프랑스 등에서 유학하고 영화평론가로도 활동했다. 또 서울예술대 교수로도 재직했다.

2008년에는 영화진흥위원장에 선임됐고, 이후로는 다시 교단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3일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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