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마블 새 히어로 부진 속 '스파이더맨' 출격 [★날선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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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민국' 한국 관객들이 특히나 사랑하는 스파이더맨이 연말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앞선 히어로 영화들보다 더 큰 관심을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에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출연하고, 마블 영화 속 여러 빌런들이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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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민국' 한국 관객들이 특히나 사랑하는 스파이더맨이 연말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팬데믹 이후 최고의 예매율을 보여주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흥행에 관심이 집중 된다.
11일 오전 기준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사전 예매량은 약 30만 명이다. 개봉을 나흘 앞두고 압도적인 예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동시기 사전 예매량 1위에 해당하는 수치. 이전 최고 기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개봉주 월요일 오전 예매량이 16만 6758장이었다.
한국 관객들의 마블 사랑은 유명하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의 경우 골수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리즈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도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마블 페이즈4를 여는 새 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등이 개봉해 관객을 만났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기대보다 높은 흥행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연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앞선 히어로 영화들보다 더 큰 관심을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에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출연하고, 마블 영화 속 여러 빌런들이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코로나로 극장을 찾기 힘들었던 시기이기에, 아무래도 잘 모르는 낯선 히어로보다 관객이 잘 알고 친근한 스파이더맨을 향한 호감이 더 높아 보인다.
과연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어떤 흥행 성적을 낼지, '구관이 명관'일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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