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연탄은행에 연탄 5천장 기탁

김동규 기자 2021. 12. 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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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1일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전주 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연탄은행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이명연 수석대변인, 강동화 전주시의장,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성주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에너지 취약계층은 또 다시 시린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전라북도당이 전하는 작은 기부가 우리 이웃을 보듬고 따뜻한 배려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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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은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전주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있다.(전북도당제공)2021.12.1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1일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전주 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연탄은행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이명연 수석대변인, 강동화 전주시의장,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성주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에너지 취약계층은 또 다시 시린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전라북도당이 전하는 작은 기부가 우리 이웃을 보듬고 따뜻한 배려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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