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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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11일 "지난 10일 질병청에서 해외입국 확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오미크론 변이 검사 결과 확진자 1건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미클론 변이 확진 통보를 받은 A씨는 지난달 25일 이란에서 입국한 유학생으로, 입국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지난 5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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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11일 "지난 10일 질병청에서 해외입국 확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오미크론 변이 검사 결과 확진자 1건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미클론 변이 확진 통보를 받은 A씨는 지난달 25일 이란에서 입국한 유학생으로, 입국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지난 5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A씨와 접촉자는 39명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검사를 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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