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코로나19 확진..'유희열의 스케치북' 진행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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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유희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습니다.
유희열은 어제(10일) 오전 일정을 위해 진행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유희열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당사 접촉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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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유희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습니다.
유희열은 어제(10일) 오전 일정을 위해 진행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소속사는 “유희열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당사 접촉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4일(화) 예정된 ‘밀레니엄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스페셜 MC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달 30일 마지막 녹화를 해 전파 가능성이 있는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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