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자전거 타던 40대女 트럭에 치여 숨져
고귀한 기자 2021. 12. 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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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진입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40대 여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북구 우산동 한 아파트 진입로에서 A씨(55)가 몰던 덤프트럭이 자전거를 타던 B씨(44·여)와 충돌했다.
A씨는 해당아파트의 주차장 확장 공사를 위해 진입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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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진입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40대 여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북구 우산동 한 아파트 진입로에서 A씨(55)가 몰던 덤프트럭이 자전거를 타던 B씨(44·여)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해당아파트의 주차장 확장 공사를 위해 진입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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