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어제 170명 확진, 하루 만에 역대 최다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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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일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도 하루 만에 또 경신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8개 시군 중 16개 시군에서 1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만4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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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같은 날 1만 명 돌파해 누적 1만41명
병상 가동률 77.0%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0일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일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도 하루 만에 또 경신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8개 시군 중 16개 시군에서 1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만4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가 36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춘천 34명, 홍천 26명, 강릉 19명, 속초 13명, 철원 8명, 동해·횡성 각 6명, 삼척 5명, 고성·양구·영월 각 3명, 화천 2명, 정선·양양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1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007개 병상 중 775명이 입원하면서 74.2%에서 77.0%(11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508개 병상 중 453개를 사용해 전날과 동일하게 89.2%를 유지했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322개를 이용하면서 58.9%에서 64.5% 올라갔다.
10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28만7761명(84.2%)이고 2차 125만963명(81.8%)이고 3차 20만8983명(13.7%)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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