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에 국민 69% "감염위험 커졌다"

보도국 2021. 12. 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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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뒤 코로나 감염 위험이 커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 일상회복이 뚜렷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의 두 배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은 지난달 22~29일 실시된 전국 성인 912명 대상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서 코로나19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답이 68.9%인 반면, 일상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답은 33.8%에 불과했습니다.

확산세가 커질 경우 방역패스 확대 적용에 대해선 65.1%가 동의했습니다.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시행했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25%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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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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