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대기 1,508명..250명 급증해 또 최대치

보도국 2021. 12. 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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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병상 배정을 하루 이상 기다리는 대기자가 1,500명을 넘어 또 사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수도권 병상 배정 대기자 수는 하루 새 250명 급증하며 오늘(11일) 0시 기준 1,5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나흘 이상 대기자만 292명에 달했습니다.

또, 70세 이상 고령자가 583명, 고혈압·당뇨 등 기저 질환자가 925명입니다.

한편, 9시 기준 전국의 재택 치료자는 2만1,969명에 달했고 이 중 서울이 절반가량인 1만69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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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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