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X하하, 라도의 미주 편애에 버럭 "너무 달라"[오늘TV]

이민지 2021. 12. 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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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라도의 디렉팅 편애(?)에 버럭했다.

12월 1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데뷔곡과 곡명이 최초 공개된다.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는 라도의 디렉팅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음악에 진심인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에 감탄사를 쏟아냈던 라도는 토요태의 메인 보컬 미주의 노래를 듣고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리액션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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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과 하하가 라도의 디렉팅 편애(?)에 버럭했다.

12월 1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데뷔곡과 곡명이 최초 공개된다.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는 라도의 디렉팅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음악에 진심인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에 감탄사를 쏟아냈던 라도는 토요태의 메인 보컬 미주의 노래를 듣고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리액션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도는 “목소리 너무 이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하하는 “라도가 정확하게 짚었네”라며 미주의 목소리와 딱 맞는 파트를 구성한 라도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미주를 위해 라도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1 대 1 디렉팅을 하기도.

이에 유재석은 “우리랑 너무 달라!”, “듀엣곡 하니?”, 하하는 “노사연, 이무송이야?”라며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이 나란히 선 미주와 라도를 보고 놀란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토요태의 데뷔곡에 제대로 과몰입한 하하의 모습도 공개된다. 유재석은 “너의 음악세계를 오늘 다 본다”라며 20년 동안 보지 못한 하하의 새로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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