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직원 5명 확진..전 직원 전수검사

김아영 2021. 12. 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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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 전수검사에 나섰다.

11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청 소속 직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경찰청 내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 직원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경찰청 내 모든 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청 폐쇄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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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이 검사를 받고 있다. / 독자 제공

해당 부서 직원 자가격리...청내 선별검사소 설치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경찰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 전수검사에 나섰다.

11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청 소속 직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과 직원들은 전날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경찰청 내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 직원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경찰청 내 모든 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청 폐쇄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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