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80대 확진자 폐렴증상 악화로 숨져..누적 사망자 13명

윤왕근 기자,신관호 기자 2021. 12. 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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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환자가 병원 입원치료 중 숨졌다.

11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코로나19 원주 2129번 확진자인 80대 여성 A씨가 병원에서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확진됐으며 입원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원주지역에선 오전 11시 현재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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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뉴스1 DB)

(원주=뉴스1) 윤왕근 기자,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환자가 병원 입원치료 중 숨졌다.

11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코로나19 원주 2129번 확진자인 80대 여성 A씨가 병원에서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확진됐으며 입원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시 방역당국은 선 화장 후 유족과 협의해 장례절차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이로써 원주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원주지역에선 오전 11시 현재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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