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김준범 2021. 12. 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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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11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소속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A씨와 접촉한 4명이 전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충남청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확진자와 사무실을 같이 사용한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면서도 "치안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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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충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경찰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11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소속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A씨와 접촉한 4명이 전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충남청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확진자와 사무실을 같이 사용한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면서도 "치안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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