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흉기로 살해한 70대 긴급체포
한윤종 2021. 12.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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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73)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무안의 한 마을에서 친형인 B씨(75)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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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73)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무안의 한 마을에서 친형인 B씨(75)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마을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B씨는 출혈 등 큰 상해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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