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송선, 상큼·긍정 에너지로 무인도 적응 완료! '먹송선' 등극 ('문명-최후의 섬')

장우영 2021. 12.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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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의 송선이 무인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트라이비 송선은 지난 10일 방송된 '다큐플렉스 : 문명 - 최후의 섬' 2부에 출연해 상큼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송선의 통통 튀는 매력이 무인도를 넘어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되며 향후 송선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송선이 출연하는 '문명 - 최후의 섬'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MBC 다큐플렉스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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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송선이 무인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트라이비 송선은 지난 10일 방송된 '다큐플렉스 : 문명 - 최후의 섬' 2부에 출연해 상큼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1부에서 송선은 밝은 모습으로 무인도 생존에 필요한 일들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힘을 보태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송선은 특유의 쾌활함으로 활력을 선사했고 다른 생존자들과 편안하게 어울리며 털털하고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송선은 생존자들과 함께 식량 확보를 위해 대나무로 원시 통발을 만들었다. 갯강구와 고둥을 빻아 미끼로 사용했고 바다를 개척하며 본격적인 적응과 함께 문명 건설 작업에 일조했다.

또한 송선은 무인도에서 구한 자원들로 만든 음식을 맛깔나게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송선의 통통 튀는 매력이 무인도를 넘어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되며 향후 송선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문명 - 최후의 섬'은 국내 최초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열 명의 생존자들이 무인도에 모여 생존하는 문명 건설 프로젝트다. 10일간의 여정을 통해 보여줄 송선의 색다른 도전과 당찬 패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선이 출연하는 '문명 - 최후의 섬'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MBC 다큐플렉스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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