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발적 감염 지속..밤사이 14명 확진
울산=장지승 기자 2021. 12.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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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밤사이(10일 오후 6시~11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4명 가운데 10명인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신규 확진자를 거주지별로 보면 중구 3명, 남구 2명, 동구 1명, 북구 2명, 울주군 6명이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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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4명 포함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울산시는 밤사이(10일 오후 6시~11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4명 가운데 10명인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으로 분류한 확진자다.
신규 확진자를 거주지별로 보면 중구 3명, 남구 2명, 동구 1명, 북구 2명, 울주군 6명이다. 이들은 울산 5899~5912번으로 지정됐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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