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시, 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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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환경부 주관 '2021년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의왕시는 관내 왕송 공공하수처리장을 비롯한 하수도 전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하수도 요금 현실화 ▲운영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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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환경부 주관 ‘2021년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의왕시는 관내 왕송 공공하수처리장을 비롯한 하수도 전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하수도 요금 현실화 ▲운영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에 주력했다.
또 ▲시설 운영 유지관리 및 방류수 수질 개선 ▲하수도 보급률 ▲처리 수 재이용 및 노후 관로 개선 확대에도 관련 행정력을 집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단은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됐다.
◇'행복 작은 도서관’ 개관
경기 의왕시는 관내 오봉산 마을 1단지 내 ‘행복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련 도서관은 한국 토지 주택공(LH )의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 선정과 함께 기존 시설물을 고친 것으로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이다.
해당 아파트 109동 1층에 둥지를 튼 도서관은 14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1인당 3권씩 7일간의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10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상돈 시장, 윤미경 시의회 의장, 김종천 LH 주거 복지사업 처장, 정기원 한국 작은 도서관협회 이사장 등 30여 명 참석 했으며, 기념사진 촬영, 도서관 내부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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