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 전북경진원장 '중소벤처기업 발전 공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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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중소벤처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인호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장은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그동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그 누구보다 중소벤처기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해서 중소벤처기업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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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중소벤처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11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조 전 원장이 전날 전주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1년 벤처기업 전북(VJ) Boom-up’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벤처기업 전북(VJ) Boom-up’은 낙후된 전북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 전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와 전북여성벤처기업협의회 등 도내 벤처기업 유관기관이 주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김철수·김정수 전북도의원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조 전 원장은 2018년 12월 말부터 2021년 7월까지 2년 7개월 동안 경진원을 이끌며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집중, 전북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인호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장은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그동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그 누구보다 중소벤처기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해서 중소벤처기업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만큼 중소벤처기업의 고도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며 “어느 자리에서든지 지역 산업·경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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