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친형 수차례 찔러 살해한 70대 긴급체포..범행동기 조사

고귀한 기자 2021. 12.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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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7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73)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무안의 한 마을에서 친형인 B씨(75)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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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고귀한 기자 = 친형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7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73)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무안의 한 마을에서 친형인 B씨(75)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마을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B씨는 출혈 등 큰 상해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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