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버킷리스트는 졸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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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이 자유를 원한다고 폭로했다.
12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환갑 버킷 리스트'가 최초 공개된다.
그 중 '환갑이 되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질문에 절친 유재석은 지석진 대신 "졸혼"이라고 대답하며 "지석진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진심으로 얘기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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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지석진이 자유를 원한다고 폭로했다.
12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환갑 버킷 리스트’가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 6인은 ‘팔랑귀 톱스타’ 지석진의 모든 결정에 간섭하는 ‘석진이의 세포들’로 변신해 레이스를 펼쳤다. 톱스타 지석진의 첫 일정으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세포 멤버 6인은 지석진에게 우스꽝스러운 사진 포즈를 추천해 주는가 하면, 인터뷰 질문에 지석진을 대신해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놓는 등 ‘팔랑귀’ 지석진을 조종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 중 ‘환갑이 되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질문에 절친 유재석은 지석진 대신 “졸혼”이라고 대답하며 “지석진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진심으로 얘기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석진은 “사실이다, 그런데..” 라며 각종 변명을 늘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지석진은 모두를 폭소케 한 또 다른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계속되는 세포들의 폭로와 폭주에 폭발하기까지 했다.
파격 발언이 난무한 톱스타 지석진과 세포들의 인터뷰 현장은 1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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