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64% 하락 3,010선..헝다 충격 적어
보도국 2021. 12. 11. 10:23
헝다의 제한적 디폴트 사태에도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코스피는 그제(9일)보다 0.64% 하락한 3,010.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0억원 넘게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3,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가 2.43%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셀트리온, 네이버 등도 1%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1% 하락해 1.011.57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순매도 영향에 그제(9일)보다 6.8원 오른 1,181.3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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