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6명 늘어..33명은 돌파감염
김효정 2021. 12.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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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1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 24명, 해군 간부 2명, 해병대 군무원 1명, 공군 4명, 국직부대 4명, 국방부 공무원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36명 중 33명이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683명이며 이 가운데 947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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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1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 24명, 해군 간부 2명, 해병대 군무원 1명, 공군 4명, 국직부대 4명, 국방부 공무원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36명 중 33명이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683명이며 이 가운데 947명이 돌파감염자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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