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찐 유이, 대놓고 벨트 풀고 소갈비 폭풍 흡입(바퀴달린집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2. 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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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대놓고 벨트까지 풀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 8회에서는 배우 정지훈(비), 유이와 함께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강원도 홍천군 내면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갖가지 음식을 맛보던 유이는 어딘가 불편한 듯 옷매무새를 만지다가 급기야 벌떡 일어나선 주변에 아랑곳 않고 대놓고 벨트를 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유이는 한층 편해진 얼굴로 성동일에게 "벨트 풀었어요"라고 알린 뒤 2차 먹방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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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이가 대놓고 벨트까지 풀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 8회에서는 배우 정지훈(비), 유이와 함께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강원도 홍천군 내면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에서 성동일과 정지훈은 자연산 송이가 들어간 송이밥, 묵은지 고등어찌개, 소갈비 등으로 푸짐한 저녁상을 차렸다. 유이는 송이와 소고기를 함께 먹는 모습으로 성동일로부터 "유이가 정말 먹을 줄 안다"는 칭찬을 받았다.

본격 먹방 시동을 건 유이는 묵은지 고등어찌개의 국물 한 입, 고기 한 점을 먹고 발을 동동 굴렸다. 성동일은 "유이 너는 뭔가 좋으면 발을 동동 구르는구나"라며 이를 재차 캐치했고 유이는 "네, 너무 좋으면"이라고 답했다.

갖가지 음식을 맛보던 유이는 어딘가 불편한 듯 옷매무새를 만지다가 급기야 벌떡 일어나선 주변에 아랑곳 않고 대놓고 벨트를 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유이는 한층 편해진 얼굴로 성동일에게 "벨트 풀었어요"라고 알린 뒤 2차 먹방에 들어갔다. 앞서 보디 프로필을 찍은 부작용으로 8㎏ 요요가 왔다고 고백한 유이의 체면 불구 폭풍 먹방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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