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표창원 "가난한 국회의원 5위, 경제권은 아내가"[결정적장면]

이민지 2021. 12.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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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경제권은 아내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10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표창원은 "수입을 전혀 모른다. 아내에게 모든 입금이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아내가 하는 말은 '아직 빚 못 갚았다', '아이들 학비 많이 들어간다'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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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표창원이 경제권은 아내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10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표창원은 "수입을 전혀 모른다. 아내에게 모든 입금이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아내가 하는 말은 '아직 빚 못 갚았다', '아이들 학비 많이 들어간다'다"라며 웃었다. 이에 박영진은 "내가 볼 땐 빚을 다 갚았는데 채찍질로 '아직 빚이 남아있어' 하는걸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표창원은 "얼마가 있는지 전혀 모른다"라며 "지난 공직자 생활 때 재산 공개를 했다. 그때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 가장 가난한 의원 5위였다. 그 이후에는 전혀 모른다"라고 밝혔다.

표창원은 남다른 부부금슬에 대해 "다 아내 덕이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표창원은 "영국에서 공부할 때 형 결혼식 참석하려고 들어왔는데 형수 될 분이 소개해준 분인데 느낌이 달랐다. 그런 사람 처음이었다. 이야기가 너무 잘 됐다. 2시간이 넘었는데 집에 갈 생각을 안 했다. 세번째 만날 때 청혼했다. 시간 끌 필요가 있나 생각했다"라고 첫 만남을 공개했다. (사진=KBS JOY '국민영수증'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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