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63명 확진..하루 누적 1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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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지난 10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19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양산 31명 ▲창원 11명 ▲진주 10명 ▲거창 7명 ▲하동 3명 ▲거제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1만6537명(입원 1528, 퇴원 1만4949, 사망 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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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양산 31, 창원 11, 진주 10, 거창 7, 하동 3, 거제 1명
양산 목욕탕·학교 관련 추가…경남 누적 1만6537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지난 10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19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양산 31명 ▲창원 11명 ▲진주 10명 ▲거창 7명 ▲하동 3명 ▲거제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양산 소재 목욕탕관련 2명 ▲양산 소재 학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39명 ▲수도권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조사중 15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1만6537명(입원 1528, 퇴원 1만4949, 사망 60)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1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접종 82.3%, 2차 79.6%, 3차 11.7%이다.
또 병상 가동률은 오전 9시 기준 일반병상 90.1%, 중증환자병상 81.4%이다. 위중증 환자는 21명, 재택치료자는 2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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