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12명 늘어 누적 75명

김성훈 기자 2021. 12. 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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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가 12명 늘어 누적 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국내감염은 8명, 해외유입은 4명입니다. 

해외유입의 경우 남아프리카공화국 2명, 나이지리아 1명, 이란 1명입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977명을 기록하며, 나흘째 7000명 안팎을 나타냈습니다. 

사망자는 80명이 늘어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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