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2위 최혜진 4위 LPGA입성 사실상 확정..수석합격 경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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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시드는 가시권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에 나선 안나린(25·문영그룹) 최혜진(22·롯데)이 6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수석 합격 경쟁을 이어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세 최혜진도 집중력을 유지했다.
톱10 이상 성적이면 풀시드 확보라, 안나린과 최혜진 모두 내년 LPGA투어 데뷔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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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에 나선 안나린(25·문영그룹) 최혜진(22·롯데)이 6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수석 합격 경쟁을 이어갔다.
안나린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알라바마주 도선에 있는 RTJ 하이랜드 오크스 골프클럽(파72·6356야드)에서 열린 Q시리즈 6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었다. 전날 짙은 안개로 5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안나린은 이날 잔여라운드 세 홀과 6라운드 18홀을 모두 소화했다. 중간합계 25언더파 405타로 프랑스의 폴린 루생-부샤르(27언더파 403타)와 2타 차 2위를 지켰다.
최혜진은 “중간에 실수가 있어 아쉬운 라운드였다. 이틀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쉬운 실수를 많이한 게 가장 아쉽다. 대기 시간이 길어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졌는데, 내일은 저녁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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