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코로나19 확진..2차 접종 돌파감염 [공식]

김보영 2021. 12. 11.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사 안테나의 수장인 유희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안테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인 유희열이 어제(10일)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지난(1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수다'→'유스케' 등 방송 차질 불가피
유희열.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소속사 안테나의 수장인 유희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안테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인 유희열이 어제(10일)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지난(1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유희열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방역당국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유희열은 JTBC ‘다수의 수다’ 및 ‘유희열의 스케치북’, ‘싱어게인2’ 내레이션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아래는 안테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이 어제(10일)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지난(1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유희열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